J RYU
J RYU admired her sophisticated color sense while living in Mexico for about eight years and traveling to Europe until 2019.
She worked to find the achromatic colors of Seoul and dress them in a new way.
She said "What do we live for. and how do we live a good life
I constantly ask myself questions and spend time considering about them to find an answer.
It doesn't mean that life will change much, but it's about observing my surroundings, thinking about the values of life.
It makes my life worth more than just living.
For me, painting is a world that explores values and life."
제이류는 멕시코에서 2019년까지 약 8년간의 생활과 유럽여행을 하며 그들의 세련된 색 감각을 동경했다.
이후 무채색으로 가득한 서울 도시 속에서 다채로운 색을 입히고, 숨겨진 색을 찾는 작업을 시작하였다.
제이류는 "우리는 무엇을 위해 사는 가. 어덯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까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질문과 답을 하며, 고민하고 또 고민한다.
그런다고 삶이 크게 변화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의 주변을 관찰하고, 가치관과 삶에 대한 고민을 하는 것이
그냥 살아가는 것보다 스스로 내 삶을 더욱 가치있게 만든다.
나에게 그림은 가치관과 삶을 탐구하는 세상이다."라고 말한다.